제일기획은 런던국제광고제에서 본사를 비롯해 해외 법인과 자회사가 본상 16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
수상작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작품은 루마니아 자회사가 무성영화를 활용해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린 캠페인으로 금상과 은상을 받습니다.
또 물 낭비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'낭비 계량' 캠페인과 희소병 환자의 목소리를 인공지능 서비스인 '빅스비'로 재현한 작품 등도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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